프로그램 : 브리오 기초반 컨셉: TPR소개


 

 미국의 저명한 교육 테크놀러지 개선자인 James Asher 박사가 주창한 TPR (TotalPhysical Response)은 유아가 자신의 모국어를 배우고 습득해 가는 과정을 모방한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써, ESL을 비롯한 외국의 유명 외국어 교육기관, 학교 등 에서 50년 넘게 가장 중요한 컨셉중의 하나로 채택하고 있는 외국어 교수 원리이자 교육철학입니다.

이제 한국에선 "브리오 잉글리쉬"가 세계에서 가장 검증된 외국어 교육법 중 하나인 TPR 프로그램과 함께, 생생한 영어, 즐거운 영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Live Action | 액션을 통해 온몸으로 배우는 영어

부모보다 영어 교육이 훨씬 부족한 어린이들이, 외국에 잠시 살러 간 사이 부모보다 빨리 더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게 되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어린이들은 수백가지의 지시어들(Come on! Throw me the ball! 같은)에 대해 해석이 아닌 몸으로 반응하면서 영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수강생들은 TPR 수업을 통하여 이러한 온몸으로 반응하며 배우는 영어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기발랄한 TPR 수업은 무엇보다 재미로 가득합니다.

2. TPR, The Confidence Builder | 자신감을 북돋우는 수업방식

미국의 한 조사에 의하면, 전통적인 프로그램 외국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비율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무려 95%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외국어 학습 자체가 수강자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는 반증이겠지요. TPR의 초기 도입 기관중에 하나인 택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같은 경우는, 이러한 높은 포기/실패 비율이 TPR을 사용할 경우 중도 포기율이 5%라는 놀라운 숫자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수강자들은 대개 "어, 이거 그리 나쁘지 않은데!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알아 듣고 있잖아... 내가 이렇게 잘 할 수 있으리라곤 몰랐는데. 기분 괜찮은데!" 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보고합니다. TPR 자체가 가진 "자신감을 북돋우는" 수업 방식 때문입니다. TPR은 누구나 쉽게 영어의 맛을 보게 해 줍니다.

3. Aptitude-Free | 누구에게나 효과적이고 쉬운 프로그램

전통적인 영어 프로그램들에서, 교육 관계자들이 이른바 "낮은" 레벨의 학생들을 향해서 "얘들은 안 돼"하고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경우 영어는 우등생들만 할 수 있는 어려운 과목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TPR을 통해 이른바 '우등생'들과 비슷하거나 더 낳은 외국어 실력을 가진 '장애우 학생' 혹은 '열등생' 들을 보고 놀라곤 합니다. TPR은 쉽고 재미 있습니다.

4. Like learning to ride a bike | 자전거를 배우듯, 오래 기억되는

마치 자전거나 스키를 배우는 것처럼, TPR을 통해 배운 외국어는 '장기 기억'됩니다. 몇년이 지나 더라도 약간의 워밍업만 하면 다시 써먹을 수 있게 됩니다. 좌뇌 뿐 아니라 "우뇌"에 함께 기억 됩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과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다릅니다.